야설경험후기

추행당하는 맛은..9

야설경험담
스마트폰(모바일) 에서는 동영상의 재생로딩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.
고화질(풀버전)동영상은 로딩시간이 길어질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.

" 뭘 어떻게 해! 버스나 지하철 타고 가면 돼지.. " " 너무 멀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.. 괜찮겠니? " " 괜찮아.. 우리 반에 나만큼 멀리서 통학하는 애들도 많단 말야.. " " 그래.. 그럼 지하철을 타고 가거라.. 버스는 러시아워 때는 믿을 수가 없 단다. " " 제발 그런 것까지 염려 하지마..

 

내가 알아서 할테니까.. " 수빈의 말투가 통통 튄다. 자질구레한 것 까지 엄마가 일일이 간섭하는 것이 딱 귀찮은 것이다. 그래서 수빈은 그날부터 지하철 통학을 시작했다. 그런데 전에도 어쩌다 몇 번 타보기는 했지만, 요즈음엔 더 심한지 첫날부터 수빈은 학교에 도착하자 마자 파김치가 되어 버렸다.

 

집에서 예쁘게 땋은 갈래머리마져 풀어지고 등 에 멘 가방끈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지하철이 초만원이었기 때문이다. 할 수 없이 이튿날은 시내버스를 탔다. 그러나 더 혼이 나고 말았다. 간신히 지각은 면했지만, 운전사 아저씨가 차선을 넘나들며 어찌나 지그재그 운전을 하는지,

 

학교에 도착해서도 오전내내 멀미를 앓았던 것이다.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탄 셋째 날, 집에서 세 정거장째 환승역을 지나면서 다시 밀려들어오는 사람들 틈에 끼여 이리저리 짐짝처럼 몰리던 수빈은 갑자기 엉덩이가 간질간질해져 오는 것을 느꼈다.

 

처음엔 누가 잡고 있는 가방끝이 스치는 줄로만 알았다. 그러나 곧 수빈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질겁을 했다. 분명히 여러개의 손가락같은 것이 그녀의 교복스커트를 들치고 팬티위로 조그만 히프를 아래위로 쓰다듬고 있 었던 것이다.

(초희넷 - https://twitter.com/chohee892)